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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태풍 쁘리삐룬’ 이용 신곡 ‘장마’ 홍보 "어리석고 경솔했다.’ 사과

Flying Gander 2018. 7. 4. 21:07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마마무

그녀들의 신곡 '장마'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마마무 휘인이 태풍쁘라삐룬을 이용해 

신곡 홍보에 나섰다가 결국 사과했다.


누리꾼들의 비판이 거세게 일자 

휘인은 해당 글을 삭제하고 4일 펜 카페에 사과 글을 게재했다.


"저의 어리석고 경솔한 글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했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도록 노력하겠다."


휘인은 지난 1일 마마무 공식 펜 카페를 통해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 듣는 장마라는 

글과 미소 지으며 엄지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고

이에 누리꾼들은 남부지방에 피해를 입힌 

태풍 쁘라삐룬을 이용해 신곡을 홍보하는 휘인이 

경솔 했다며 거세게 비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