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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위너 12시간 Winner! 마이크로닷 .홍수현 공개연애 후 첫방

Flying Gander 2018. 7. 6. 09:09

"낚시프로가 이렇게 재미 있을 줄이야." "낚시 한번 해보고 싶다."

요즘 주변 여지인들 반응이다.



사랑에 빠진 마이크로닷이 지난 1일 홍수현과의 열애를 인정 후 연예계 공개커플이 된 가운데 5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방송됐다.


도시어부 위너


두 사람이 ‘도시어부’로 인연을 맺었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5일 방송에서는 위너의 송민호와 김진우가 출연해 12시간동안 포기를 모르는 진정한 Winner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덕화 마저도 감탄하게 했다.


이날 대물 참돔을 낚기 위해 군산 야미도항에서 새벽부터 출발한 도시어부들은 참돔 대신 놀래미 입질만 계속 이어졌고, 아무리 돌아다녀도 참돔이 나오지 않고 모두 지쳐갔다.

출연자들의 점심식사 후 스태프들의 점심식사가 이어지고 출연자들의 쉬는 시간에 김진우는 참돔을 잡고 싶은 마음에 담당 VJ 없이 조용히 낚시를 시작한다.



송민호와 김진우는 마지막 포인트에서 “끝까지 해보자. 파이팅”이라고 각오를 다졌지만 아쉽게도 참돔은 잡지 못한 채 군산 낚시를 끝내야 했다.

이덕화는 “낚시에 임하는 태도가 좋았다. 다리가 후들거리면서도 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