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0 - [문화예술연예방송] - 최지우 신랑 9살 연하 o2o기반 생활앱 개발회사 대표라 인정
배우 최지우(본명 최미향, 43세)씨가 29일 공식 팬 사이트 ‘스타지우’를 통해 친필 편지를 통해 “3월29일, 오늘은 제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날” 이라고 결혼소식을 알렸습니다.
신랑은 1년간 사귄 직장인으로 알려져 있네요. 신랑 사진을 처음 보고 배우랑 착각할 만큼 훈남이네요.
최지우씨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많은 작품을 선보였었는데요. 그중에서도 1997년 올가미, 199년 인정사정볼것없다 그리고 2009년에는 여배우들, 드라마에서는 가장 돋보였던 것이 2002년 겨울연가가 아니었나 싶네요. 이후 2003년에 천국의 계단으로 사랑을 받기도 했었죠.
“실당님”의 발음을 한동안 유행어처럼 따라하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남이섬은 지금까지도 많은 일본인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급 부상도 했구요. ‘지우히메’ 공주라는 일본에서의 애칭도 얻었죠.
배우 배용준씨도 많은 일본팬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기도 했던 “겨울연가”
최근에는 tvN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정도의 연배가 있는 남성분들이라면 한때 참 많이 좋아했던 연예인이었는데 이제 짝을 찾아 가네요.
최지우씨~ 행복하세요~
2018/07/10 - [문화예술연예방송] - 최지우 신랑 9살 연하 o2o기반 생활앱 개발회사 대표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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