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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NC다이노스 옷 입고 3점 홈런

Flying Gander 2018. 3. 29. 22:51

연봉 5,500만원에 NC다이노스에 합류 한 최준석(25)선수가 29일 마산야구경기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즌 세번째 맞대결에서 8회말 쓰리런홈런을 쳐 4-1로 역전승을 거뒀다.


NC6회 한화 4번타자 김태균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지만, 8회말 1사 이후 박석민, 권희동, 이종욱이 3연속 출루하면서 1사 만루기회를 만들어 모창민의 희생플라이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아어 21, 3루에서 포수 정범모의 대타로 나온 최준석이 한화 심수창의 시속 120Km 포크볼에 방망이를 휘둘러 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쳐 4-1 역전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