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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임신6주차 차세찌와의 결혼에 또다시 관심

Flying Gander 2018. 4. 4. 14:31

차범근 감독의 셋째 차세찌(32)와 배우 한채아(36)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지난 38일 한채아 씨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발표한바 있다.

이 자리에서 "한채아 씨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 씨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인 바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5,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 이 두 사람이 또다시 검색순위 1위가 된 데는 한채아가 4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임신 6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직 안정이 필요한 시기라 모든 것이 조심스럽지만 기쁜 일이니만큼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다.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 하겠다” 고 당부했다.


한채아가 결혼을 한 달여 앞둔 현 시점에 팬들에게 임신 사실을 직접 밝히며 호감도를 높인 것이다. 아직도 혼전 임신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좋다고만 볼 수 없는 시점에서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혼전 임신 사실과 같은 내용은 숨기는데 반해 한채아는 숨김없이 사실을 공개하며 떳떳함을 보인 것이다.

누가 차세찌 인지 구분이 가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