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으는 거위

2018/07/06 - [문화예술연예방송] - '도시어부' 위너 12시간 Winner! 마이크로닷 .홍수현 공개연애 후 첫방26일 채널 A '도시어부'에는 독도에서의 낚시 모습을 방영했다. 이날은 '도시어부'에서는 처음부터 입질이 달랐다. 이태곤의 입질에 이어 오후 낚시 첫 입질이 찾아온 마이크로닷은 포기하지 않고 캐스팅하던 그의 루어가 움직였고 마이크로닷을 잡아 끄는 무지막지한 힘에 모두가 “크다”를 외치며 관심이 집중됐다. 크기가 어마어마한 대물이 었다. 뜰채가 작을 정도의 크기에 마이크로닷은 혹시 놓칠까 손으로 잡아 올렸다. 마이크로닷이 잡은 건 독도산 부시리. 크기가 무려 1m26츠의 대불을 낚으며 이날 ‘도시어부’ 에서 잡은 부시리 중 가장 큰 사이즈로 기록을 갱신했다. 2018/07/06 - ..

"낚시프로가 이렇게 재미 있을 줄이야." "낚시 한번 해보고 싶다." 요즘 주변 여지인들 반응이다. 사랑에 빠진 마이크로닷이 지난 1일 홍수현과의 열애를 인정 후 연예계 공개커플이 된 가운데 5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방송됐다. 두 사람이 ‘도시어부’로 인연을 맺었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5일 방송에서는 위너의 송민호와 김진우가 출연해 12시간동안 포기를 모르는 진정한 Winner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덕화 마저도 감탄하게 했다. 이날 대물 참돔을 낚기 위해 군산 야미도항에서 새벽부터 출발한 도시어부들은 참돔 대신 놀래미 입질만 계속 이어졌고, 아무리 돌아다녀도 참돔이 나오지 않고 모두 지쳐갔다. 출연자들의 점심식사 후 스태프들의 점심식사가 이어지고 출연자들의 쉬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