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결혼설이 나온 이후, 31일에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 소식을 다루며, 내년 1월 30일 두사람의 결혼이 공식화되었습니다. 오늘 11월3일 SBS “집사부일체” 에서는 사부로 김건모가 출현하면서 자연스레 장지연과의 결혼을 알리는 분위기네요. 이날 “미우새”에도 “이선미여사”가 출현하는 등 요 몇일 방송사마다 김건모의 결혼설을 알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 보이네요. 68년생 김건모는 한국나이로 이제 52세(만51세)로 지금껏 독신으로 살았으니 정말 자기 짝은 따로 있구나 싶네요.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만난 두 사람은, 장지연씨가 김건모를 만나며 “나 아니면 이 남자는 안될것 같다”라고 생각했다는 전언이 전해 질 만큼 두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