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9이 출시된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부터 겔럭시 S10에 대해 논하는 걸까 싶기도 하지만, 이미 화웨이와 삼성이 폴더블폰의 출시를 공고히 하고 있는 지금, 겔럭시 S10에 대해 드러날 만큼은 드러난 상황이다. 잘알려진 것과 같이 더욱 더 얇아진 베젤과 디스플레이 구석에 카메라 위치 등을 얼핏 보면 마치 아이폰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라 자칫 실망스럽기도 하다. 종단에는 결국 아이폰의 디자인이 왠지 모든 스마트폰 디자인의 모습일까 싶은 생각이다. 삼성의 마지막 주력은 결국 카메라 인듯 싶다. 그렇다. 작은 스마트폰의 액정크기를 키우고 베젤을 줄이고 성능을 높인들 결국 소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에 발전이 없다면 외면당하기 쉬운 일일 것이다. 일반적인 DSLR 카메라의 가격을 생각해 볼 때 아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