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수목드라마 “손 더 게스트(The guest)” 의 후속작, 시즌2 라 불리는 “프리스트” 에는 몰입감이 없다. 필자는 “손 더 게스트”의 본방사수는 하지 못했다. 다만, 필자의 지인이 나름 무섭고 몰입을 할 있는 드라마 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기에 다시보기를 통해 1편부터 마지막 16편까지 보는 동안 말그대로 몰입을 하며 볼 수 있었고, 다음편이 기대되 연속으로 보기도 했었다. 얼마전 그 필자의 지인이 이제는 “프리스트”가 “손 더 게스트”의 후속작으로 더 무섭고 재미 있을것이란 기대를 갖는다는 말에, 이제는 필자 또한 “프리스트”의 본방을 사수하는 편이지만, 뭔가 1회부터 다른 시각과 다른 구성 그리고 다른접근으로 인한 몰입이나 “손 더 게스트”보다 더 재미있다는 느낌을 갖을 수는 없다.'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