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트럼프 3

北 김정은 ‘북미정상회담’의지 밝혀, 美 트럼프 다음 전략은?

한미정상이 만나 잘될 것 처 럼 말했던 트럼프가 변덕을 부려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꿔 ‘6.12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 미국 트럼프에 맞서 북한의 김정은이 ‘북미정상회담’의 굳건한 의지를 보여 화제다. 25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12일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 취소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북한의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도 “아무 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제1부상 김계관은 25일 위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지금 조미(북미)사이에는 세계가 비상한 관심 속에 주시하는 역사적인 수뇌 상봉이 일정에 올라있으며 그 준비 사업도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 있다. 수십 년에 걸친 적대와 ..

北,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비핵화의 첫 걸음.

2018/05/25 - [시사/경영|경제|국제] - 北 김정은 ‘북미정상회담’의지 밝혀, 美 트럼프 다음 전략은?2018/05/25 - [시사/경영|경제|국제] - 6.12 북미회담 취소 vs 북 풍계리 핵 실험장 폐기, 트럼프의 속내는?2018/05/23 - [시사/정치|사회 ] - "北,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한국 기자단 직항로 이용 원산으로 이동 북한이 24일 6차례 핵실험을 진행했던 함경북도 풍계리 핵 실험장을 갱도 폭파방식으로 폐기했다. 판문점공동성명에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약속인 비핵화를 위한 첫 약속이자 첫 걸음을 내디뎠다는 의미다.이 는 분명 6월 12일 예정된 미북정상회담을 위한 첫 단추이기도 했다. 북한은 이날 미국·영국·중국·러시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렵게 합류한 한국 취재진이 참관한..

시리아공습은 트럼프의 자신을 위한 수단

미국이 영국, 프랑스와 함께 시리아에 100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러시아는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일까? ‘시리아 내 군사·민간 목표물에 100발 이상의 순항미사일과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러시아와 미국 간 직접적 군사 충돌은 없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시리아내 러시아군을 건드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라고 안드레이 클리모프 러시아 상원 국가주권보호 위원회 위원장이 분석했다고 한다. 묘한 해석 아닌가. 미국은 항상 자신들 혼자만 공격에 나서는 경우는 드물다. 영국은 늘 자신들이 주가 되어 공격하기 보다는 늘 상 미국의 공격을 돕는 입장에서 자신들이 미국의 우방이며 아직은 건재하다는 식의 제스츄어를 쓸 뿐 실상은 이미 쇠약한 유럽의 나라들 중 하나 일 뿐이다. 트럼프는 과연 세계 평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