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범죄 6

성동구묻지마범죄 골목길 25세여성 망치로 폭행 또???

6월 1일 새벽 2시23분경 성동구 왕십리 골목길에서 귀가하던 25세 여성을 뒤따라가 가방에 준비한 망치로 여성의 머리를 여러차례 가격 후, 도망 친 사건이 또 발생했다. 범인은 25세의 미모씨로 피해여성과 눈이 마주치자 가방에서 망치를 꺼내 수차례 가격 후, "가만히 있으면 살려 주겠다" 며 골목으로 끌고 들어갔으나, 인기척 소리에 현장에서 달아 났다고 한다. 범인은 이미 건대역에서 부터 피해 여성이 택시를 타는 것을 렌트한 차량으로 뒤쫒아가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약 50여분 뒤인 새벽 3시 15분 경 신림동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자살 했다고 한다. 이 사건과 관련 경찰관계자는 '묻지마 범죄'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으며,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한다. 이미 사전 계획을 세운..

수락산등산로 묻지마살인 범인은 강도살인으로 15년 복역한 전과자

29일 새벽 수락산등산로에서 64세 여성이 숨진채 발견되는 사건이 벌어진 오후 자신이 피습했다고 자수한 61세의 김씨는 강도살인으로 15년을 복역하고 1월19일 출소한 전과자라는 사실에 더욱 경악을 금할 수 없게됬다. 김씨는 피해자와는 모르는 사이이며, 전날 밤 산에서 밤을 지샌 후, 새벽에 산에서 내려오던 중 피해자를 만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이에 경찰은 보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 프로파일러 투입을 계획 중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수락산 등산로 묻지마살인에 대한 기사는 네이버 25개의 언론사 뉴스 첫화면에서는 보여지지 않았다. 즉, 검색창에 '수락산등산로살인' 이라고 입력해야 만 뉴스들이 검색되어지고 있다. 불과 어제 벌어진 사건인데도, 그리고 범인이 검거된 사건임에도 포털사이트 언론사들 뉴스화면에 안..

호신용품|여성에게 적합한 호신용품?

최근들어 강남묻지마살인 사건이후, 언론에서 매일 부산의 묻지마폭행, 지하철 흉기난동사건, 오늘은 수락산 60대女 등산로 피살 등의 사건을 연신 보도 하고 있다.때문에 요즘 호황을 이루는 것 중 하나가 여성들이 간단히 들고 다닐 수 있는 호신용품판매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매번 사건이 보도가 되고 나면 단순히 사건이 났기 때문에 호신용품을 사야 한다는 단순한 발상에 앞서 짚어 봐야 할 부분이 있다. 우리는 매번 이런 어린이 노약자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발생하고 나면 한결 같이 무섭다며, 호신용품이 반짝 특수를 누리곤 한다. 또한, 블로그나 카페에서도 연신 각 호신용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호신용품 하나씩 보유해야 한다고 난리다. 이뿐인가 업체들도 한목해서 이런 저런 점이 좋다며 선전까지 하고 있다. 그런..

수락산 등산로 60대여성 숨진채발견|강도.원한.묻지마살인등 수사

29일 새벽5시쯤 서울 상계동 수락산 등산로 입구에서 64세 중년여성이 숨진 채 발견됬다.등산복 차림의 여성은 머리에 출혈과 함께 목에 여처차례 흉기에 찔린 흔적있었으며, 유족 진술에 따르면, 살해된 여성은 평소처럼 혼자 새벽 등산을 하러 갔다고 한다. 이에, 경찰은 강도나 원한에의한 살인, 묻지마범죄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인근 CCTV분석 등 사건 경위파학에 주력하고 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등산을 무척 좋아한다. 주말이든 평일이든 산악회나 모임 단체를 통해 주기별 산행을 하는 사람들 부터, 나홀로 산행을 하는 사람들 까지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을 따지지 않고 산행을 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수락산 등산로는 이미 너무도 잘 알려진 곳으로 특히 오늘과 같은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부산 묻지마폭행[영상] 강남 묻지마 살인이후 또다시 여성상대 묻지마폭행

강남 묻지마살인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부산시내에서 길가던 행인 두명을 각목으로 무참히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25일 오후 5시15분쯤 부산동래구 명륜동의 한 대형마트 앞 길가에서 김모씨(51세)의 남자가 가로수 받침대로 사용되던 각목을 뽑아 지나가는 77세 여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하고 또다시, 횡단보도에 서있던 22세 여성을 각목으로 무차별 구타하는 영상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유투부영상:부산지방경찰청제공] 다행히 범인은 지나가던 행인 4명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인계 되었다고 한다.또한, 부산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45분에도 부산 남포동에서 67세 이모씨가 상의를 벗고 욕설과 함께 고함을 치며 지나가던 사람에게 길이 1m 가량의 나무판을 휘두르며다, 지나가던 62세 여성에게 주먹을 ..

강남역묻지마살인|강남역10번출구 추모행렬이어저|묻지마범죄 인가 여성혐오범죄 인가 논란

5월 17일 강남 서초구의 한 노래방 건물 남·여공용 화장실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해 한 여성이 무차별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했다.피해여성을 살해한 범인 김모씨(34)는 살해 이유가 '사회생활을 하며 여성으로부터 무시를 당해 범죄를 저질렀다' 고 밝혔다고 한다. 여기서 잠깐!그렇다. 대한민국에는 '남여공용' 화장실이 유독 아직도 많이 눈에 띈다.많은 음식점이나 술집, 노래방 등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공간에서 쉽게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공간안에 남자용 소변기 1~2개와 좌변기 1~2개가 같이 위치해 여성이 들어가 있어도 남성들이 밖에서 소변을 보거나, 남성들이 소변을 보는데 여성이 들어가 좌변기를 사용하는 경우등 낮뜨거운 경우들을 경험 했봤을 것이다. 이번 사건의 경우도 범인은 화장실에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