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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옹알스' 5월 말 개봉-두사부일체 통해 알려져

Flying Gander 2019. 5. 1. 03:28


2018429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차인표는 그룹 옹알스의 미국 진출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든다며 이날 방송을 통해 옹알스가 출현해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집사부일체차인표


그로부터 정확히 1년이 지났네요.



꿈꾸는 이들이들을 위한 휴먼 다큐버스터 '옹알스' 배우 차인표가 전혜림 감독과 함께 공동 연출을 맡아 지난 2018 1 미국 LA 촬영을 시작으로 13개월 촬영, 편집, 제작을 맡아 완성한 작품으로 세계 21개국 46 도시를 돌며 대사 없이 마임과 저글링, 비트박스만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한류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 오랜 소원이자 꿈인 미국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은 휴먼 다큐버스터 입니다.


#차인표옹알스

20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장편 부문 초청작이자 ''없이 세상을 뒤집어 놓은 대한민국 ONLY ONE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 미국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그린 휴먼 다큐버스터 '옹알스' 메인 포스터를 공개되며, 5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우리에겐 생소한 옹알스 지난 2010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했고 그밖에 각종 해외 코미디 페스티벌의 초청을 받아 세계무대를 누비며 많은 상도 받았지만, 한국에서는 정작 생소하게만 느껴집니다.

조수원, 최기섭, 채경선, 조준우, 하박, 이경섭, 최진영 7인으로 구성된 옹알스는 저글링과 마임, 비트박스 등으로 말을 하지않고 웃음을 만들어내는 코미디 팀입니다.

지난 해인 2018429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를 차인표 편에서 공개되면서 알려졌으며, 배우 차인표가 전혜림 감독과 함께 공동 연출을 맡아, 20 전주국제영화제의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고, 이제 정식 개봉을 앞두고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팀의 리더인 '조수원' 희귀병인 혈액암투병, 멤버 탈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웃음을 잃지 않는 그들의 빛나는 팀워크가 진솔하게 담겨져 있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차인표와 옹알스의 시작은 옹알스가 미국행을 결정한 직후인 2017 가을 무렵, 오래전부터 보육원, 병원 등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인연이 있는 차인표가 이들의 꿈을 응원하게 되면서, 옹알스의 뜨거운 도전을 통해 현실의 어려움으로 막막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북돋워 주고 싶은 마음에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들의 라스베이거스 도전 과정을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