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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 제니" 열애설 사실일까? YG는 확인거절

Flying Gander 2021. 2. 24. 13:14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권지용(지디:32)과 블랙핑크 멤버 제니(24)의 열애설이 나왔습니다. 뉴스타파가 최고로 열애설 발표 후, 언론사들 마다 연달아 발표하는 모양세다.

 

지디 제니 열애설

 

지디와 제니의 인연은 2012년 지드래곤 권지용의 솔로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 수록곡 ‘그XX’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후에도 지디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블랙’에 피처링으로 제니는 참여했다.

 





 

’블랙핑크’ 제니가 사랑에 빠졌다. 라며 디스패치는 지디와 제니가 현재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지디와 제니의 은밀한 만남을 목격했다며, 지디와 제니의 평소 동선을 파파라치 하며 찍은 사진과 일정을 통해 둘의 데이트 장소가 대부분 지디가 살고 있는 한남동 고급빌라를 꼽았다.

 

그 이유로, 지디의 펜트하우스에 독립 주차 시스템으로 빌라 공용 주차장 안에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고, 정문 통과에서 주차까지, 2단계 인증 과정을 거쳐야하는 보안을 들었다..

 

펜트하우스 주차장 안에서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집으로 올라감으로 외부로의 노출 염려가 없는 최적의 데이트 장소로 지디의 집을 꼽았다.

 





 

특히, 제니가 타고다니는 YG의 카니발을 지디의 빌라에 등록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정문을 통과했고, 전용 주차장으로 들어갔다고 전하며, 제니가 GD빌라 주차장에 있는 사진을 올렸다.

 

디스패치는 제니의 스케쥴과 동선을 밝혔는데, ‘블랙핑크’ 스케줄이 끝나면 우선적으로 지디의 집을 찾았다고 한다.

또한, 지난해, ‘블랙핑크’ 정규앨범 뮤직 비디오 촬영장에 지디가 현장을 깜짝 방문했던 것도 단순히 YG 선배차원의 격려이기도 하지만, 제니를 향한 애정이었다고 판단했다.

 

특히, 1월 31일 오전, ‘블랙핑크’ 온라인 콘서트날 제니는 지디 집에서 나와 공연장으로 출발했고,지디의 차량도 킨텍스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지디 제니의 관계는 YG 내에서도 공공연한 비밀이라며, 제니의 매니저 와 지디의 매니저가 제니를 지디 집에 내려주고, 데려온다고 전했다.

 





 

특히, 두사람의 측근이 ‘디스패치’에 “YG에서도 꽤 많은 사람이 둘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다”면서 “제니 어머니도 지디와의 교제를 알고 있다. 각별하게 챙겨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귀띔했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확신했다.

 

디스패치의 열애설 발표 후, YG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 주기 어렵다”는 입장과 함께 양애를 구했다.

 

연예인이 연애를 하면 인기가 떨어지고, 그로 인해 펜들이 떠나기 때문에 연애설이 나올 때 마다 연애설들을 부인해 왔었다.

 

그러나, 진정한 펜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생활을 인정하고, 함께 축복해주는 것이 진정한 펜심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