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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수영복 공개 방송사상 최초 아닐까?-밥블레스유

Flying Gander 2018. 8. 10. 15:20

1968년생 올해 51세 이영자가 방송사상 처음으로 수영복 자태를 드러내 무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영자 누님 멋지다!!!

이영자는 수영장 입수 전 한 쪽 팔을 번쩍 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였고, '국가대표 급 뷰티'라는 자막이 그녀의 매력을 강조했다.


 

요즘 이곳 저곳 방송을 출연하며 제2전성시대'를 맞고 있는 이영자가 9일 올리브채널의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 송은이 김숙등과 함께 과감한 그녀의 수영복 보습을 선보였다.

사실 나이 50이 넘으면 한국 사람들은 수영복을 입는 것을 꺼리는게 현실이다.

 

이날 1961년생 올해 58세의 최화정도 수영복차람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최화정의 노화 방지법으로 알려진 평생 베개를 쓰지 않아 목 주름이 없다는 최화정의 탄력 있는 피부는 60을 앞둔 나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이 넘친다.

한편 바다 소녀 이영자는 다양한 영법의 수영실력을 선보여 놀라게도 했다.

 

사실 해외에 거주를 하다 보면 엄청난 비만의 여성들도 여름이면 탱크 탑 만을 입고 활보하는 흑인 여성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물론 문화적 차이, 의식적 차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들을 따가운 시선으로 보는 이들은 없다. 뭐 누가 뭘 입던 나와 상관 없는 일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왜? 유독 한국은 따가운 시선으로 볼까? 라고 생각을 해보면 이는 오래전 할아버지들이 여자가 짧은 치마를 입고 다니거나 배꼽이 나온 티를 입기라도 하면 뭐라 했던 생각이 난다.

, 마치 그런 행동들이 큰 잘못이나 저지른 양 예전에는 어른들이 꿎있었다. 결국 그런 걸 보고 자라면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다 라는 생각으로 자리 잡았던 것은 아닐까 싶다.

 

못생긴 여자들도 뚱뚱한 여자들도 스스로 당당해 져라. 그렇다고 너무 당당한 척하려 남에게 피해를 주라는 의미는 아니다.

최근 탈 코르셋이니 뭐니 하며 떠드는 이들을 보면 그들도 아름답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려 따라해 보지만 그 미의 기준이 외모의 아름다움에 사로잡혀 스스로 자신을 가둬버리고 힘들어 했을지 모른다.

 

결국 그런 잘못된 스스로의 가치관이 잘못된 모습의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예쁜 사람들을 질투하고 마치 사회가 외모지상주의를 중시하는 것 마냥 말하면서 스스로 자신들의 합리화를 하고 있는 것 뿐 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더 외모에 신경 쓰고 가꾸고 싶어 꾸준한 운동을 하고 성형을 하고 스스로에게 더 많은 투자를 한다고 그들을 나쁘게 말할 이유도 없는 것이다.

 

각자 자기 살아가는 방법 데로 살아가면 그뿐 어느 누구도 그들에게 못생겼다. 뚱뚱하다 라고 손가락질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스스로 그런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뿐 아무도 그들에게 관심 갖지 않는 다는 것이다.

 

혹 자신도 관심 받고 싶은가?


그렇다면 외모가 아닌 스스로 가장 뛰어난 부분에서 노력하고 실력으로 인정받아봐라. 그게 더 값진 관심일 것이다.

 

자기 스스로 노력하고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이영자 누님!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