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tvN '아모르파티' 23일 오후 방송에서는 싱글 황혼들이 두 번째 기항지인 후쿠오카에 도착해 인공 해수욕장 모모치 해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일본 후쿠오카의 모모치 해변을 찾은 싱글 황혼 부모님들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결혼식장을 보고 감탄했다. 이어 신랑·신부가 입장하는 버진로드를 나란히 팔짱 끼고 걸으며 한껏 분위기를 냈다. 싱글 황혼의 부모님들은 일본 여성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결혼식 명소로 유명한 장소에 도착했고, 한 쌍씩 짝을 지어 버진로드를 걸었다. 신혼여행지를 연상케 하는 모모치 해변에서 커플 기념 촬영도 진행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린 어머니들은 "설레고 옛날 생각난다", "다시 젊어진 거 같다"며 미소 지었다. 스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