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빠른 인터넷 브라우져는?

처음 MS-Dos 환경 시절에는 지금처럼 Internet을 하기위해서는 명령어 위주 즉, Text를 화면에 입력해서 결과를 얻어내야 만 했던 시절이 있었다. 이후, Microsoft 사에서 지금의 브라우져를 만들어 냄에 따라 획기적인 시대의 선이 그어 지기 시작 한다.

그 당시는 IE 와 Netscape 딱 두가지가 서로 경쟁하듯 버전Up을 했었는데, 결국 Netscape이 사라지면서 지금의 모질라, 파이어폭스, 크롬 등이 나오기 시작 했지만, 결국 각각의 브라우져들에는 장단점이 존재한다.

늘 나는 가장 가볍고 빠른 브라우져에 목말라 한다. 때문에, 끊임없이 종류별로 설치하고 테스트하고 지우고를 반복하며, 그때 그때 마다 조금이라도 빠른 브라우져를 선택해서 사용하곤 한다.

보통 난 3~4개의 브라우져를 동시에 사용 한다. 

인터넷 브라우져는 지금도 수도 없이 종류가 다양하다. Google에서 "Fast Internet Browser"를 검색하면, 각각을 속도 메모리등 비교해서 그래프로 기술한 블로그나 포럼을 확인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주로 그것들을 보며, 빠르다는 것을 선택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Chrome 과 FireFox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런데, 왜? 일까? 내가 느끼는 실제 체감속도에서는 오히려 Windows 10환경에선 IE11이 가장 빠르다고 느껴진다.

문제는 내 PC나 Laptop환경이 어떤가에 따라서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우선 난 현재 Windows 10 환경이지만, 이전 Windows7시절 부터 Avant Browser를 사용 중이다. 

가장 빠른 느낌이다. 또한, IE, Chrome, FireFox 환경을 선택 할 수 있다는 장정이 있지만, 단점으론 확장 프로그램들을 사용할 수 없고, 일정시간 사용되지 않으면 화면의 내용이 사라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이 말은 다시 Reflesh 해 주어야 한다는 의미다. 

안타깝게도 Chrome은 사용 하면 할 수록 늦어진다는 느낌이 강해진다. 처음 화면이 Loading되는 시간도 점점 길어진다.

결국 주기적으로 초기화를 시켜주곤 한다. 또한, 초창기부터 변함없이 메모리잡아 먹는 하마라고 불리울 만큼 창을 10개 정도 띄우다 보면 메모리가 늘어난다.

현재 사용 중인 메모리가 8기가다. Windows 10이 Windows 7이나 8보다 훨신 가벼워 지고 안정적인 느낌이지만, 때대로 인터넷 검색창 10개 정도만 띄워도 50%의 메모리를 사용 중이다. 즉 4기가 메모리를 사용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볼때, 지금 노트북을 사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기본 8기가 메모리를 사거나, 혹 4기가라도 온보드가 아닌 2슬롯 혹은 확장이 가능한 제품을 사야만 최소 향후 3~5년은 쓸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그런 면에서 사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인터넷 브라우져는 상당히 중요하다 할 수 있다.

[Brave Browser]

[Maxthon Browser]

[SWWare Browser]

 

브라우져의 종류는 많지만, 딱 두가지 플랫폼을 기준으로 한다. 하나는 Chrome, 또다른 하나는 IE base다.

때문에 설치 후, 설정을 확인 하면 모두가 비슷 비슷 아니 거의 같은 내용들이다. 결국, 현재의 Internet Browser 사장은 역시나 IE와 Chrome이 주도를 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사람들 중엔 FireFox가 가장 빠르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각자 자신의 PC사양과 OS종류에 따라 분명 차이가 있고, 그에 따른 체감 속도가 다르다는 것이다.

결국 모두 설치 해본 후, 가장 빠르다고 느끼는 브라우져만 남기고 지워야 하는 수고를 하지 않는다면, 가장 빠른 브라우져를 사용할 수 없을지 모른다.

Written by Flying G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