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시험종류|7급검찰사무직|공무원시험일정|공무원시험원서접수

얼마전 2016년 공무원시험일정을 포스팅한 바 있다.

이제 2016년 접수가 가능한 공무원시험은 2개 뿐이다.

오늘은 공무원종류 중, 검찰사무직을 포스팅할 까 한다.

검찰사무직 하면 생소하다. 일반적으로 법원에 가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법원에서 민원을 처리하거나 접수를 받는 사람들이 당연히 법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임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검찰청은 사실 일반일들이 가보일이 없으니, 또 가서도 안되는 곳이기도 하고, 검찰 내에서 일과가 어찌 이루어지는지 혹은 검찰은 왠지 경찰과 비슷한 느낌이라 더 생소할 수 있다.

쉽게 어떤 일을 하며, 어떠한 체계로 움직이는지에 대한 글들을 현직 검찰공무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해하는 것이 빠를 듯 싶어 직접 인용한다.

여기서 분명한 것 한가지는 검찰 공무원도 9급, 8급, 7급, 6급 순으로 진급을 한다는 것이다.

최초 2008년에 올라온 (주)법률저널 의 자유개시판 글을 보면, 당시만 해도, 9급에서 8급은 2년 8급에서 7급은 3년정도 걸리는 것으로 이야기 하지만, 이후 2014년의 이씨인사이드 펌글 내용과 서울퍼블릭 뉴스를 보면 10년이상이 걸림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이미 9급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수가 증가함에 따른 적체 현상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까?

그렇다, 어렵겠지만, 처음부터 "7급 검찰공무원"을 철저히 준비해서 합격하는 것이다. 준비기간을 충분히 갖고 철저히 준비한 다면, 불가능 한일이 아닌 것이다.

우선 2008년부터 2015년에 이르기 까지의 실제 근무자들의 이야기를 확인해 보자.

2015년 서울퍼블릭뉴스[공무원이 들려주는 공직이야기]검찰공무원 편

2014년 디씨인사이드 현직 검찰사무직 근무자의 펌글

2008년 (주) 법률저널 사시1차 토론방에 올라온 글

어느 직업이 던 본인이 일하는 분야에서는 어려움도, 사람들과의 트러블도 발생하게되고 그로인해 이직을 하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 가장 쉽게 말하는 한가지.

어디가던 다 비슷하다. 란 말일 것이다. 즉, 내 능력이 뛰어나고 학벌이 좋다면 분명 어디가서든 조금은 큰소리 치며 자신감 넘치게 당당히 일할 수 있겠지만, 과연 현실을 사는 사람들 중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될까?

벌써 10년도 더 이전에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온사람이 우체부여던가 청소부였던가 하위직 공무원에 응시했다는 내용이 뉴스에 나왔던 적이 있다. 그 뉴스를 시작으로 이젠 그런일들이 비일비재 하게 이루어 지는 사회가 됬으니, 결국 공무원을 선택하는 이유와 목적에 충실 해야 할 것이다.

-Written by Flying G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