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Windows 사용중 한글 깨짐현상

미국에서 구매한 노트북의 OS는 Windows 8 English version.

뭐 한글 언어 추가를 하면 한글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으니 큰 문제도 아니고 키보드는 이미 한글 자판을 손가락이 외우고 있으니 그 또한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문제는 이따금 씩 Internet exploer 10에서 의 한글 깨짐 현상이나 한국 프로그램들을 다운 받아 설치하다 보면 설치 시 한글이 깨지거나 혹은 메뉴가 깨지는 현상 등이 발생한다.

 

 

Internet exploer의 경우야 메뉴에서 [보기]의 [인코딩]을 한국어 혹은 유니코드 UTF-8 로 설정해주면 볼 수는 있지만, 이것도 임시적이다.

 

Registery를 건드리지 않고서는 방법이 없을까?

보통은 [제어판]의 [국가 또는 지역]에서 한국어를 추가하는 것으로 설정을 끝내기 때문에 발생되는 문제다.

여기에 한단계 더 아래와 같이, [관리자 옵션]에서 [시스템 로켈 변경]을 누른 후, 현재 시스템 로켈을 [한국어]로 설정 해 준다.

그리고 나면 깨지는 현상은 사라진다. 단!!! 이미 설치되었던 프로그램들은 여전히 깨져서 보인다. 이것은 이미 깨진 이름으로 등록된 메뉴나 폴더 이기 때문이다. 번거롭지만, 삭제를 하고 재 설치를 한다면 모든 것이 깔끔한 한글 버전의 위도우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끝-

 

 

Posted by Flying G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