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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커플’ 김국진.강수지 부부의 첫 MC 방송 ‘할머니네 똥강아지’

Flying Gander 2018. 6. 14. 22:20

2018/04/26 - [문화예술연예방송] - 강수지 김국진 22억 방배동 보금자리



14일 저녁 8 55분에 방송된 대국민 조손 공감 프로젝트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결혼 후 '국수커플'MC를 맏게 된 김국진  강수지가 첫 선을 보였다.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달 23일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의 사랑은 이미 많은이야기를 낳으며 축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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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6MC 김국진, 강수지 부부의 화기애애한 스튜디오 녹화 모습이 보도 된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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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영란의 요청에 강수지가 김국진에게 "여보~"라고 부르자 김국진은 쑥스러워하며 "하지 말라"고 손사래를 쳤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오늘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김영옥할머니와 일일 매니저 역할을 담당하게 된 손녀 김선우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커피 3통을 사오 란 말을 알아듣지 못해 커피4개 들이 3박스를 사오기도 하고, 할머니 점심을 사러 나가 길거리를 헤매다 결국 점심을 거르며 하루 종일 녹화를 하는 할머니 김영옥의 모습을 담아냈다.



드라마에 함께 출현하는 정보석은매니저는 못 하는 게 없는 거야. 몇 십 km를 가든 해 와야 하는 거야. 다시 갔다 올래?” 라고 하자, 김영옥은드라마 아들이 뭐라고 한다.”며 웃었다.

이에 손녀 김선우가아 드라마에서 아들이 세요?”라고 물어 그 자리에 있던 드라마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

드라마 안 봐?”라며 드라마 출연자들이 말했고, 정보석은매니저 하겠어?”라고 김선우에 물었다.

할머니가 끝나기를 기다리며 같이 굶고 있던 손녀 김선우는 할머니가 좋아하는 충무김밥을 꺼내 할머니께 드린다.



아역배우 이로운군은 새로 이사간 집에서 친구들에게 집들이를 하고자 안옥자 할머니에게 예쁜김밥을해 달라고 한다. 캐릭터 모양으로 만들어진 김밥을 기대하는 손자에게 할머니는 김밥재료 만 한카트 가득 담아간다.

남능미 할머니는 야구 선수 손자 권희도의 성년식을 맞아 음식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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