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이가은, 안유진,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등 순위발표 58명 명단ㅇ

2018/07/21 - [문화예술연예방송] - ‘위스플’ 의혹에 몰린 프로듀스48’왜 네티즌의 분노를 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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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48 13일 방송에서는 첫 번째 순위 발표가 발표 되면서  첫 방출자도 결정됐다.

그룹배틀평가 등으로 인해 일부 순위 변동이 예상된 가운데 이날 이가은이 총63만표를 받으며 애프터스쿨의 막내에서 첫 순위 선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가은은 2회부터 공개된 순위에서 미야와키 사쿠라를 꺾고 1위를 차지하면서 줄곧 1위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지난 2012년 애프터스쿨 싱글 5집 'FLASHBACK'에 합류한 이가은은 2013년 '첫사랑' 이후 빛을 보지 못하며 지내다 5년 만에 '프로듀스48'에 같은 소속사 연습생인 허윤진과 함께 출연했다.

이가은은 “무대 위에 서서 많은 분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게 이루지 못할 것 같은 꿈이었는데, 이렇게 다음 무대를 또 준비해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기회 주신 국민 프로듀서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TOP 4로는 1등 플레디스 이가은과 2등 스타쉽 안유진, 3등 스타쉽 장원영 그리고 4등은 HKT48 미야와키 사쿠라가 호명됐다.

이날 58명을 제외한 연습생들은 대거 방출 됐다. 58명 중 58등은 AKB48 사토 미나미, 57등은 울림 김수윤이 약 6만표를 얻어 가까스로 방출을 면했다.

또한 연습생들은 비주얼 센터를 뽑았는데 1위는 위에화 왕이런, 2위는 얼반웍스 김민주, 3위는 플레디스 허윤진, 4위는 스타쉽 장원영, 5위는 스타쉽 안유진, 6위는 울림 김채원, 7위는 HKT48 미야와키 사쿠라, 8위는 울림 권은비, 9위는 NMB48 시로마 미루, 이가은이 10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왕이런에 대해 "얼굴을 하루만 바꾸고 싶다"고 할 만큼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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