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날' 돈스파이크가 꽃새우 vs 홍윤화 양꼬치 흡입

SBS 플러스 8일 '외식하는날'에서는 홍윤화와 돈스파이크의 양꼬치 대 꽃새우 먹방이 이어졌다.

홍윤화는 양고기 특유의 향을 사랑한다며 양꼬치를 폭풍 흡입하고는 1인분을 더 시켜 꽃빵에 양고기를 끼워 함께 먹는'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어머니를 모시고 꽃새우 요리를 먹었다. 돈스파이크가 직접 만든 초밥을 먹던 엄마는 아들이 만들어주는 초밥을 먹게 됬다며 맛을 보고는 "말이 필요 없는 맛이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꽃 새우회와 꽃새우구이, 꽃새우찜 그리도 닭새우까지 돈스파이크 어머니와함께 먹방을 선보였다.

마무리는 꽃새우 라면.

돈스파이크는 어머니가 라면을 탐탁하지 않게 여기자 "라면은 끓이고 먹을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 이라며 못내 아쉬움을 드러냈다.

‘먹방’ 규제에 대한 언론 보도가 나왔지만 대한민국 사람들 만큼 먹는 것에 애정과 열정을 보이는 사람들도 없지 않나 싶다.

마마무 화사의 곱창 먹방이후 곱창집들이 재료가 없어 팔지를 못할 정도라는 곱창 대란이 일정도니 두말하면 입아픈 일 아닌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