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 12회' 서울 특집 2탄에서는 자기소개를 한 후 8명 중 6명의 마음이 변하는 이변이 속출 했다. 자기소개에서 남자101호 박정훈은 연세대 성악과 졸업 후 뮤지컬을 하다 팝페라 가수로 활동 중 이라고 소개한다. 남자102호는 89년생 30살로 여의도에서 프라임 브로커로 일하고있는 UCLA 출신. 그러나 그에겐 숫기가 없다. 남자 103호 85년생 34살로 중앙대 기계공학과를 전공 후 H사 자동차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중이며 E사 잡지사에서 두 번 정도 모델로 촬영한 적이 있다고 소개하며 중국어와 영어에 자신있다고 말한다. 지난 주 모두의 호감을 받았지만 마지막에 국민남사친이 되버린 남자104호 현창윤 35세는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해 인하대 로스쿨을 거쳐 현재 로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