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34)는 지난 6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임현주와 최종 커플로 성사돼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일식당 오너 셰프다. 그런 그가 최근 3번째 음주운전으로 단속돼 지난 20일 1000만원의 벌금형 판결을 받았고, 지난 8월에는 전 여자친구 A씨가 김현우가 운영하는 식당 앞에서 '여성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고 농락한 김현우를 규탄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고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끊이지 않는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 김현우의 2012년 음주운전으로 400만 원 벌금형을 받았다. 그래, 비록 안그러는 사람들이 훨씬 많지만, 젊은 혈기에 혹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어서 누구나 한번쯤은 인생을 살면서 불가피 하게 음주운전을 할 수는 있을 것이라 이해 할 수도 있다.그러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