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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미투 1

20년 도피 마이크로닷 부모 징역형

"갚을 생각 없었다"…래퍼 마이크로닷(26·신재호)의 부모가 20여 년 전 고향 지인들에게 수억원을 빌린 뒤 뉴질랜드로 달아났던 사건이 한동안 연예인 미투로 이슈가 됬었는데 드디어 법원이 8일 마닷 부모에게 나란히 징역형을 선고 했다. 검찰은 지난달 10일 결심공판에서 마닷의 아버지 신(61 구속)씨와 김(60)씨에게 징역 5년과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었다. 청주지법 제천지원 형사단독 하성우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신씨와 김씨에게 각각 징역 3년과 1년을 선고했다. 다만, 어머니 김씨의 경우 형 확정 전까지 피해 회복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조건을 달아 법정구속은하지 않았다.이날 하성우 판사는 신씨 부부의 사기 행각을 공동범행으로 규정하고 "돈을 갚을 의사가 처음부터 없던 것으로 보인다"며 "재산보다..

국내·외 Hot Issue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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