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차인표가 집사부일체에 출현 후, 이번에는 신애라가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까지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며 미국집과 그녀의 생활이 공개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이들은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그동안 선행에 대해 모두들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앙에 힘으로 아들 차정민을 낳은 이후 두 딸인 차예은과 차예진을 입양하면서부터 그들의 남다른 모습이 눈낄을 모은바 있다. 신애라가 처음 미국 유학을 결심했을 때가 2014년 7월 경 일이다. 당시 차인표 부부는 석사과정 2년 예정으로 미국 유학을 떠나기로 한다. 당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레이션을 맡으며 활방히 방송활동 중이던 신애라가 방송 활동을 중단 후 아들 정민(당시 16세) 군과 두 딸 예은(10)·예진(8) 양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