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악플러를 만나다. 이날을 기다렸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악플러를 상대로 '버르장머리를 고쳐주마' 라며 11월13일 자신의 유투브 채널에 유승준은 악플러 저격 영상을 업로드했다. 과거 언제 무슨영화 였는지도 알수 없는 유승준 본인이 출연한 영화를 재가공한 이 영상에는 유승준 본인이 쓴 것으로 보이는 자막이 수차례 삽입되어 있었다.영상에서는 “그토록 기다려왔던 악플러와 첫만남. 이날을 기다렸다 네가 쓴 악플들 다 보고 있었다”라는 자막을 시작으로 “내가 적당히 하라고 했지. 내가 버르장머리를 고쳐주마.” 라며 악플러를 저격하는 영상을 공개한 것이다. 오늘 유승준 비자발급 여부에 대한 파기환송심이 열렸지만 지난 7월 대법원 판결과 마찬가지로 '비자 발급'을 거부한 건 부당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