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34년전 어린아이들이 강가에서 고기를 잡으며 지내던 시간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34년이 흐른 뒤 그 아이들은 성공한 의사와 변호사 그리고 학교 선생님, 레스토랑 주인으로 한자리에 모여 저녁을 먹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2018.10.31일 개봉 누적관객 수 528만명이나 볼 만큼 소리소문 없이 재미를 더한 영화 “완벽한 타인(Intermate Strangers, 2018)” 이 영화의 관람객 평점은 9.1로 비교적 높은 점수다. 잘나가는 정신과 의사 예진(김지수)와 가슴성형외과 전문인 석호(조진웅)은 새로이 이사한 집에서 1년만에 집들이겸 친구들 모임을 준비한다. 이날 정신과 의사인 예진(김지수)은 게임을 제안한다. “우리 게임 한 번 해볼까? 다들 핸드폰 올려봐 저녁 먹는 동안 오는 모든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