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환자 이동을 돕던 이송 요원이 코로나19 감염확진자로 추가되었고 입원환자 1명도 코로나19 감염확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홈페이지에는 알림도 없이 평상시와 동일하네요. 서울 은평구와 은평성모병원 등에 따르면 이 병원에서 환자 이동을 돕는 일을 하다 최근 퇴직한 30대 남성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17일 은평성모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은 결과, 발열이 확인돼 선별 진료를 권유받았으나 검사하지 않고 귀가했다는 군요. 그러다 20일 은평성모병원 선별진료소를 다시 찾아 진단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감염자라고 하니, 17일부터만 해도 4일을 감염상태로 돌아다니다 검사를 받았다니 사람들이 무책임한 사람처럼 보이네요.은평성모병원이 이 이송요원의 문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