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스승에 날을 맞아 ‘쓰앵님의 은혜” 특집으로 류승수, 박선주, 이다지, 박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이날의 단연 초관심사이자 화재의 주인공은 바로 이다지(34).류승수가 갱년기 치료를 위해 이다지에게 수업을 받고 싶다며 "제가 요새 역사에 빠져있다" 고 말하며 면서 이다지에게 "정말 명성황후가 '내가 조선의 국모다'라고 했냐"는 질문과 "영조가 어떤 인물이었냐. 왜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둔 거냐"는 질문들을 쏱아내자, 윤종신도 '이순신 자살설'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이다지는 차분히 본인의 생각을 잘 전달하며 '스타 역사 강사'다운 능력을 증명하며 감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다지는 제자 때문에 스타가 됐다고 밝혔는데 “제자가 헌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