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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다지 계약금만100억?’ 이다지 헌정시는?

Flying Gander 2019. 5. 16. 01:30

 

15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스승에 날을 맞아 쓰앵님의 은혜특집으로 류승수, 박선주, 이다지, 박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의 단연 초관심사이자 화재의 주인공은 바로 이다지(34).

류승수가 갱년기 치료를 위해 이다지에게 수업을 받고 싶다며 "제가 요새 역사에 빠져있다" 말하며 면서 이다지에게 "정말 명성황후가 '내가 조선의 국모다'라고 했냐" 질문과 "영조가 어떤 인물이었냐.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둔 거냐" 질문들을 쏱아내자, 윤종신도 '이순신 자살설'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이다지는 차분히 본인의 생각을 전달하며 '스타 역사 강사'다운 능력을 증명하며 감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다지

이날 이다지는 제자 때문에 스타가 됐다고 밝혔는데 제자가 헌정시를 썼는데 그게 랩으로 까지 나왔다. 일반인들도 헌정시를 보게 되면서 알려졌다 설명했습니다.

‘이다지 헌정시당신의 존함은 이다지. 당신의 용안은 노다지. 당신에 비하면 쪼다지. 당신은 천하를 통일한 누르하치라는 글이 랩으로도 탄생해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어지는 MC김구라의 질문인 “100 원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들었다 말하자 이다지는 “100 계약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선생님들 같은 경우에는 중소기업 1 매출에 버금가는 연봉을 버는 분도 있다고 들었다 수학 과목만 해도 각자 100억에서 500억이 넘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다지는 제가 가르치는 역사는 수능에서 선택 과목이라 정도까지는 된다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한과목에 100억에서 500??? ‘•영•수스타강사 몇 년 만 고생하면 강남에 빌딩 몇채는 손쉽게 사겠네요. 부럽습니다.

한편 요즘 BTS보다 인기가 많다고 들었다 MC들의 질문에 “‘SKY대학 입학생 선정 가장 도움 선생님’ 1위에 선정된 있다 자신을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85년생 34 이다지는 메가스터디에서 한국사, 동아시아 세계사 강의하고 있고, MBC 예능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와 호흡을 맞춘적도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