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노트7이 드디어 단종이라는 최악의 모델로 전락했습니다.가장먼저 출시를 해 아이폰7보다 먼저 시장을 선점하려던 욕심이 불러온 결과는 아니었을까 하는 짐작도 해봅니다.잇따른 발화 논란에 삼성전자는 이례적으로 배터리 불량이라 단정지어 배터리를 교체 허, 교환을 해주었지만, 결국 그 후에도 발화가 이어지면서 단종이란 결정을 내리게 되었지요. 결국 이젠 노트라는 이름을 버려야 한다는 이야기도, 삼성전자때문에 그 밑에 하청업체들이 도산위기라는 등, 지역발전에 영향을 준다는 등,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등 뭐 이미 곳곳에서 말들이 많네요.결국 한 순간에 삼성전자가 2011년부터 만 5년간 공들였던 'Note' 라는 이미지와 신뢰가 한순간에 추락하는 꼴이 됐습니다. 삼정전자는 갤럭시 노트7에 대한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