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2

영화 ‘괴물’ EBS1 한국특선영화 방영

7월1일 밤10시55분 EBS1 한국특선영화에서는 2006년 개봉한 ‘괴물’이 방영된다.봉준호 감독 송강호 주연으로 고아성이 딸 역할을 맡았다. 어쩌면 송강호와 고아성 그리고 봉준호의 만남의 시작이 된 영화 일지도 모른다. 이후 2013년 935만명의 관객을 모아 흥행을 올린 설국열차에서 이 세 사람은 또다시 만나 흥행을 주도했었다.영화에는 괴물에는 송강호와 고아성 이외 가족으로 변희봉이 아버지 역할, 박일해가 삼촌으로 배두나가 고모로 출연한다. 이밖에도 오달수, 이재응, 이동호 등이 출연한 영화다. 한강 둔치에서 아버지 변희봉이 운영하는 한강 매점에서 일하는 송강호가 늘어지게 낮잠을 자다 잠결에 들리는 ‘아빠’라는 소리에 벌떡 일어난다. 중학생이 딸 현서(고아성)가 등장해 잔뜩 화가난 모습으로 꺼내 놓..

Entertainment 2018.07.01

‘라이프 온 마스’ 최불암 출현 예정, OCN 주말드라마 첫 방

6월9일 (토)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OCN 주말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1988년? 꿈일까? 아님 내가 미친 건가? 2018년에서 연쇄 살인 용의자를 쫓던 형사 태주(정경호)는 ‘수사반장’ 음악이 TV 브라운관에서 흘러나오던 1988년에 깨어난다. 로보캅, 르망, 산울림, 선데이 서울… “도대체 뭐야 이게? 내가 왜? 여기 있는 거야?”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인성시 서부경찰서 반장으로 부임하게 된 태주는 과학적 사고 따위는 밥 말아먹은 동철(박성웅), 용기(오대환), 나영(고아성), 남식(노종현) 등 막무가내 1988년 형사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자신이 쫓던 연쇄살인마의 흔적을 발견하고 잃어버린 기억의 비밀에 다가서게 된다. 의문의 사고로 1988년에 깨어난 남자 태주..

Entertainment 201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