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2

도경자 '나는 도종환의 친여동생 이다' 사기?

도경자라는 정체 불명의 아주머니께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는데, 이 자리에서 “저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하고 있고, 20대 국회의원인 도종환씨의 친 여동생”이며 “북한으로 따지면 김정은의 친 여동생 김여정과 같다”고 말을 했단다. 그.러.나. 정작 도종환 장관은 이를 공식 부인했다고 하니, 결국 도경자란 아주머니의 사기극? 이 아주머니 한 술 더 떠서, "무너진 보수 우파를 재건하고 죄 없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이대로 죽게 내버려 둘 수 없다는 신념으로 지난 1년 6개월간 태극기를 들었다" 라 말하며 출마 포부를 전했다는 걸 보면 열성 박근혜 펜클럽 줌마 회원이 아닐까 의심스럽다. 그나 저나 대한애국당은 무슨당? 신분 확인도 안된 사람을 후보라..

조원진 문재인대통령에게 “미친XX” 막말, 마지막 발악을 하는구나

친박계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놓고 공개적으로 ““미친XX” 라 발언 하는가 하면 영부인 김정숙 여사를 향해서도 조숙하지 못하다는 등의 막말을 쏟아내 사회적 비난과 비판을 받고 있다. 조원진은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그런 적이 없다.”며 거짓말까지 하는데, 이를 어쩌나? 조원진이 “미친XX” 라 정확히 대통령을 향해 욕했던 영상이 그대로 SNS를 타고 증거자료로 일파 만파 퍼지고 있는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친박계라 연일 길거리에서 옥살이 중인 박근혜에 목숨 바치는 인간들이나 이들을 뽑아주고 아직도 지지하는 인간들이나 아직도 이런 인간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해 하기 힘들이다. 자한당의 홍준표만 아직도 1980년대 자신의 사고 속에 갇혀서 헛소리를 하는가 했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