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2

골목식당 뚝섬편 "폐업위기" 와 "조기종영" 을 외친 백종원의 골목식당 과연 어땟길래?

이번 주 방송 분에서 백종원은 ‘폐업해야 한다’ 는 말을 할 만큼 격해지는데, 도움을 요청했던 사장님들 또한 백종원에게 반발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인기를 얻으면서 골목을 살려달라는 뚝섬 골목길 사장님들의 요청에 다라 백종원이 발길을 옮긴 곳은 모두 개업한지 1년이 되지 안는 신생 음식점들이었다. 군 대위를 제대 후 한식 조리사를 취득해서 족발집을 차린 아들과 아들을 돕는 엄마가 운영하는 족발집에선 돼지고기에서 비린내가 나 백종원이 뱉기가지 한다. 샐러드와 파스타를 파는 집에선 16,000원을 줘가면서는 안먹겠다는 파스타와 셀러드가 선보인다. 2마리에 16,000원에 판매하는 장어집 30살 사장님은 일명 군대 판 소가 지나간 미역국을 끓여 놓고는 백종원에게 만 소고기를 듬쭉 넣어 주는가 하면, 다른 집..

Entertainment 2018.06.15

백종원 술게임 은 홍보용 아이디어?

한 신문사가 6일 오후 “백종원 술게임” 이라는 글을 개제했다. 그 내용을 다룬 언론사는 한 언론사 뿐 이였는데, 이미 블로그에는 그 내용을 해보자는 내용의 글까지 올라온다. 내용의 시작은 마치 백종원 게임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는 식으로 글을 시작한다. 술자리를 즐겁게 만드는 것 중 하나에는 '술 게임'이 있습니다. 과거 이른바 '주루마블'(술+부루마블)이라 불리는 게임이 유행한 바 있는데요. 최근에는 '반드시 취한다'는 이른바 '백종원 게임'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의 규칙이란 것은 첫째, 자기 차례가 됐을 때 한식 이름을 말한다. 둘째, 인터넷 검색 사이트인 구글에 검색했을 때 첫 번째 페이지에 백종원 레시피가 뜨면 술을 마신다. 라는 것이며, 결국 세번째는 정신을 잃고 다음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