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방송 분에서 백종원은 ‘폐업해야 한다’ 는 말을 할 만큼 격해지는데, 도움을 요청했던 사장님들 또한 백종원에게 반발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인기를 얻으면서 골목을 살려달라는 뚝섬 골목길 사장님들의 요청에 다라 백종원이 발길을 옮긴 곳은 모두 개업한지 1년이 되지 안는 신생 음식점들이었다. 군 대위를 제대 후 한식 조리사를 취득해서 족발집을 차린 아들과 아들을 돕는 엄마가 운영하는 족발집에선 돼지고기에서 비린내가 나 백종원이 뱉기가지 한다. 샐러드와 파스타를 파는 집에선 16,000원을 줘가면서는 안먹겠다는 파스타와 셀러드가 선보인다. 2마리에 16,000원에 판매하는 장어집 30살 사장님은 일명 군대 판 소가 지나간 미역국을 끓여 놓고는 백종원에게 만 소고기를 듬쭉 넣어 주는가 하면, 다른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