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율이 높아지고 정규직 직장을 구하기 점점 힘들어지고, 정년 보다 일찍 회사를 그만 두게 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많은 사람들이 일용직(흔히 아르바이트)에서 일하고 있다. 예전으로 치면 건설 노가다 잡부를 모아주는 회사나 가사도우미(예전명 파출부) 혹은 간병인을 소개해 주는 소규모 업자들이 사람들을 모아서 건설 현장이나 가정집 혹은 병원의 간병인으로 알 선 하는 것이다. '알바몬' 이나 '알바천국' 등을 보면, 택배 상하차 이외 건설현장 근로자 모집 광고가 유독 많이 띈다. 그런데, 대학생 혹은 건설 경험이나 노가다 경험이 없는 이들에게는 소개업자이 농간을 부려 최고 30% 이상부터 10%까 고무줄 소개비를 가로있어 가뜩이나 적은 금액을 몸으로 뛰어 받는 이들이 억울해 하는 문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