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2

직업소개비 일당의 1% 만 주면 된다.

실업율이 높아지고 정규직 직장을 구하기 점점 힘들어지고, 정년 보다 일찍 회사를 그만 두게 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많은 사람들이 일용직(흔히 아르바이트)에서 일하고 있다. 예전으로 치면 건설 노가다 잡부를 모아주는 회사나 가사도우미(예전명 파출부) 혹은 간병인을 소개해 주는 소규모 업자들이 사람들을 모아서 건설 현장이나 가정집 혹은 병원의 간병인으로 알 선 하는 것이다. '알바몬' 이나 '알바천국' 등을 보면, 택배 상하차 이외 건설현장 근로자 모집 광고가 유독 많이 띈다. 그런데, 대학생 혹은 건설 경험이나 노가다 경험이 없는 이들에게는 소개업자이 농간을 부려 최고 30% 이상부터 10%까 고무줄 소개비를 가로있어 가뜩이나 적은 금액을 몸으로 뛰어 받는 이들이 억울해 하는 문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고 수입 알바, 시간당12,000원의 꿀 알바를 찾아라

1월초부터 2월말까지 필자는 2018동계 올림픽 관련 일로 강원도에서 2개월간 머물렀다.오늘은 많은 알르바이트를 찾는 이들에게 Tip을 줄까 해서 글을 적는다.꿀 알바, 고수익 알바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2018년 최저 시급이 7,530원, 월급으로는 157만3770원 이다.만약 시간당 12,000원 시간외 시급은 18,000원을 준다고 한다면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어려운 일이냐고? No. 천만에. 일반 사무직이나 관리직이다.그런 알바가 어디 있냐고?필자가 속해있던 회사에서는 지난 2017년 한해 동안 상당 수의 아르바이트를 모집했었다.물론, 2018년 평창 올림픽 때 근무할 사람들을 사전에 인터뷰를 통해 모집했던 것이다.조건은 간단했다. “영어 필수” 영어로 말만 잘하면 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