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배우 마동석이 20일 ‘제 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석해서 오랜 연인 이었던 예정화와 이미 작년에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코로나19와 바쁜 일정으로 인해서 결혼식은 미뤘다고 결혼을 공식 발표하며, 오랜 기간 연애한 연인과 결혼에 골인한 마동석의 당당한 결혼 발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동석은 이날 시상식에서 영화 예술인상을 수상 후 수상소감을 밝히면서 “책임감 있게 영화도 제작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작자가 되겠다. ‘범죄도시’ 투자해줬던 석지우와 ‘범죄도시2’ 함께 한 동료와 사랑하는 제 아내 예정화에게 고 남문철 배우에게 이 영광을 바치도록 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남겼다. 마동석(1971, 51세)과 예정화(1988, 34세)는 2016년 11월 이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