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로맨스패키지

로맨스패키지 남자105호 김윤상 아나운서 ‘백년손님’ 출연 여자110호와 잘 지낸다.

Flying Gander 2018. 7. 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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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공식 로맨티스트 자리매김한 로맨스패키지 남자105호 김윤상 아나운서가 ‘백년손님’ 에 패널로 출연했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지난4일 ‘로맨스 패키지’제주편 최종선택에서 여자110호의 최종 선택을 받았고, 그 역시 수락해 둘은 커플이 됐었다.


이날 김원희의 “여자 110호님과 잘 만나고 있냐” 는 질문에 김윤상 아나운서는 “잘 지내고 있다” 고 솔직하게 고백해 이를 지켜보던 백년손님 가족들은 환호하며 커플 탄생을 축하했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자신을 ‘예비 사위’ 라 말하며 “혹시 앞으로 결혼을 해서 기회가 온다면 ‘백년손님’ 에 한자리 앉고 싶다” 는 말을 했고, 이에 김원희는 “김윤상 아나운서는 ‘백년손님’의 서류전형 면접까지 이미 다 통과 했다” 며 바로 “합격”을 외쳐 재미를 더했다.

SBS 아나운서 공채 시험 10001 합격의 비결을 묻는 김원희의 질문에 김윤상은 “남들과 차별성을 두는 게 중요하고, 나 같은 경우는 면접 때 성대모사를 했다” 며 면접 때 보여 준 최홍만, 이선균 성대모사를 선보여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생방송 중 볼 트래핑 실수를 해 턱에 맞았던 영상을 보자 “생방송이라 너무 긴장돼서 그런 것이다. 사실 실제로는 엄청 잘 한다” 며 스튜디오에서 재 도전을 했지만 그의 어설픈 볼 트래핑으로 공이 스튜디오 바깥으로 나가 그의 귀여운허당모습 마저 웃음과 매력으로 다가왔다.

"로맨스 패키지 너무 잼있어~~~ 보는 내내 가슴이 저리저리~~~ 마치 내가 선택을 하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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