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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패키지6회 제주 도시락선택 105호 인기남 등극

Flying Gander 2018. 6. 6. 02:47

SBS ‘로맨스 패키지’ 6회 제주 편 마지막 최종선택일거라 생각했는데방송이 인기가 있다 보니 회차를 1회 늘린 듯 하다.

지난 5회 동갑내기 101호 남성과 107호 여성의 수영장 데이트가 주목을 받았었는데특히나 107호의 비키니 모습에 반해 버린 101호는 107호에게 마음을 굳히는 모습이었다.

래시가드를 미처 준비 못했다는 107호는 “비키니나 수영복 이런 게 부끄럽 진 않거든요 저한테는 사실…… 그런데 비키니를 입고 부끄러웠던 적이 처음인 거 같아요.”라 고 고백해 101호 남성에게 대한 마음을 표현한 한라봉 퀸 107호가 마지막까지 101호 남성을 선택 할까?


여자107호 비키니


66일 현충일 밤 1110분에 방송된 로맨스 패키지는 지난 주에 이어 취향이 같은 남 여가 함께하는 데이트를 계속했다. 지난 회 차 마지막 남자103호와 여자106호의 감귤 체험을 통해 한결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며 끝난데 이어 오늘은 남자105호와 108호 여성의 천지연 폭포 산택으로 시작했다.

동물을 좋아한다는 취미를 갖은 두 사람은 긴 대화를 통해 그간의 작은 오해를 풀며 운명을 느끼는데 두사람은 천지연폭포 데이트 후 호감도가 상승한다.

로맨스패키지105호107호


104호와 109호는 맛집 데이트에 나섰다.

늘 상 말이 없는 남자104호는 고기만 열심히 굽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소주 한잔을 마시며 두사람은 좀더 가까워진 듯하다.

104호는 발레리나 출신의 109요정님에 비유하고 여성은 104호를 피터펜으로 부르며 이둘의 호감도고 상승한다.


마지막 102호와 110호는 페러보드를 타며 레져 데이트를 즐긴다. 110호의 안정적인 운동감각에 비해 허당기 넘치는 102호의 모습을 보여 준다.

둘째 날 저녁 따듯한 온수물의 풀파티

공교롭게도 110호 옆에 앉은 105호 곁을 108호가 앉는다.

102호는 107호 곁에 앉아 집요하리 만큼 질문공세를 펼치며 가까워지려 노력한다.

107호가 뽑은 남자 옷 입는 스타일 베스트는 103, 워스트는 102

이날 여자 107호와 109호는 비키니를 입으며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판도라의 상자를 통해 남 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데 남자101호와 여자107호 그리고 104호와 108호의 첫 째날 과 둘째 날 호감도가 같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셋째 날 여성이 함께 점심을 같이 먹고 싶은 남성을 선택하는 자리에서는 남자105호가 여자 107, 108호와 110호 세명에게 선택 받으며 인기남으로 등극한다.

여자109호는 남자103호를 여자106호는 남자104호를 선택하지만 남자 101호와 102호는 아무에게도 선택 받지 못해 혼자 밥을 먹어야 하는데……

시시각각 변하는 이들 마음의 최종 선택은 누가 될까?’ 다음 주 로맨스 패키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