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열애설 인정

최근 소속사 선후배인 가수 현아(26)와 그룹 펜타곤의 멤버 이던(김효종. 24)과 열애설에 휩싸여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졌다.

2일  TV리포트에서는 "현아와 이던이 오래전부터 사랑을 키워가고 연인 사이며 트리플 H의 호흡을 맞추며 커플로 발전" 했다고 한다.

현아와 이던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일 바로 "현아와 이던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일축했다가  하루만인 3일 입장을 바꿔 "교제한 지 2년 됐다"며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2년 사귄 연인도 일단 열애설 앞에서는 무조건 사실무근이라 일축하고 보는게 엔터테인먼트사들의 관례인듯.

현아는 "이던이가 연습생일 때 알게 돼 함께 무대를 하면서 친구로 지내다가 2016년 5월부터 만나기 시작했으며 이후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면서 교제하게 됐다. 무척 조심스럽게 만났다"고 심경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