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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16회’ 이영자 송곳니 빵토스 먹방 신기술+박성광 국민남친

Flying Gander 2018. 8. 15. 12:33

이영자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올해의 예능인 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증명했다.

11일 방송된 전참시’ 16회에서는 이영자의 수상이야기와 신현준 텃밭 가꾸기그리고 쇼핑 나선 박성광 모습이 방송됐다.


#이영자 수상


이날 이영자는 시상식에 참석을 위한 금식에 들어갔다. 요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인교진-소이현 부부에게 먹방 강의 하는가 하면, 듣는 이도 없는 상상 취식을 하며 배고픔을 달랬다.



시상식이 시작되고 직원에게 빵을 건네 받은 이영자는 몰래 빵 먹는 신기술을 선보였다. 일명 송곳니 토스. 이영자는 테이블 아래에서 빵을 꺼내 자연스럽게 송곳니로 토스한 후, 접시로 입을 가려가며 먹방을 보여 출연진들과 보는 이로 하여금 박장대소하게 했다.


여영자의 수상에 매니저는 소름이 돋고 전율이 흐르며 머리가 쭈삣쭈삣 설 정도로 기분 좋았다고 말한다.

매니저는 송성호 팀장은 수상 축하 드립니다. 제가 준비한 겁니다라 며 이영자에게 몰래 준비한 꽃다발을 건 내기도 했다.

 

한편 신현준과 매니저는 처음부터 삐거덕 거렸다. 5년차 농삿꾼 신현준과 달리 곡괭이를 집어든 매니저는 시작부터 곡괭이를 부러뜨리는가 하면 모종을 가지러 간다는 핑계를 대고는 이내 자리를 벗어나 모종을 갖으러간다.



문제는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초코 우유를 사더니 갑자기 사라져 버린것.

전참시 출연진들과 신현준을 혼란에 빠트린 매니저 이야기는 다음 주에 방송된다.


#박성광 매니저


박성광과 매니저는 이제 조금씩 대화가 소통하기 시작했다. 병아리 매니저의 앳된 신분증 사진과 함께 공개된 인체조직기증스티커에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며 그녀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하기도 했다.

한편 매니저의 사진을 본 박성광이 악동뮤지션 수현 닮았다는 말에 화재가 되기도 했다.


이날 매니저는 자신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박성광 보호에 혼신을 다하느라 바빴고, 박성광또 한 찻길에서 매니저를 안쪽 길로 인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상함을 선보였다.

이를 본 신현준은배려가 몸에 배어있는 것 같아 성광 씨는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박성광은 옷을 고르던 중송이야 너도 하나 고르면 안 될까?”라고 말하더니, 매니저에게 선물할 신발을 고르기 시작했다. 그는 신발을 신어보는 매니저를 위해 손수 신발끈을 끼워주며 또 한번 그의 자상한 모습을 보였고, 이내 전현무는국민 남친 되는 거 아니야?”라며 박성광의 다정한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영자는성광씨 참 좋은 오빠네~”라며 칭찬했고, 박성광도 매니저 덕분에 마음에 드는 패션 아이템들을 사게 됐다며 서로 고마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