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불타는 청춘’ 구본승 강경헌의 밤도깨비 낚시여행에 무드 연출

Flying Gander 2018. 8. 15. 05:58


처음 강경헌이 새롭게 불청에 합류하면서 그녀의 매력에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

14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열대야를 이겨내기 위해 밤낚시 미션이 이루어졌다.


밤낚시 미션을 받은 구본승은 늦은 밤 청춘들에게 전화를 돌렸지만 김부용 외에 전화를 받지 않는다.

구본승은 김부용에게 전화해서 "예쁜 여자들이 많다"고 거짓말을 했고 이 말에 속은 김부용은 상가 번영회 사람들과 술을 마시다가 술에 취한 채로 도착해서는 카메라를 발견하고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낚시를 가야 한다는 말에 "술이 안 깼다" "이렇게 리얼 일수가 있느냐"라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더했다.


#불청#구본승#강경헌#밤낚시


구본승의 모습에 김부용은 강경헌에게 전화를 걸어구본승과 밥 먹고 있는데 집 앞으로 갈 테니 나오라고 말했고 강경헌은너무 가고 싶다면 서도 “12시다 어떻게 나가냐고 거절했다.



구본승과 김부용 둘만 밤낚시를 하러 출발하려는 순간 강경헌한테 전화가 왔다.

처음엔 너무 늦은 시간이라 못 나온다고 했던 강경헌은 부용아 내가 자다가 아까 전화 받아서 너무 웃겨서라 며못 살겠다. 밑에서 조금만 기다려라라 고 말하자 구본승은 설레는 마음으로 강경헌의 집 근처로 간다.

김부용은 구본승에게형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강경헌과의 러브라인의 오작교 역할을한다.

강경헌은 "오밤중에, 12시 넘어서 '나와' 하니까 설레기는 했어. 이 밤중에 남자가 전화해서 놀러 나와 하는게 어릴 때나 하던거잖아"라고 말했다.



구본승이 갑자기 여행간 적 있냐고 물자, 강경헌은난 조금 이런 것 좋아한다. 어렸을 때 느닷없이 바다 보러 갈까 하면 바다 갔다고 답한다.

이어 강경헌이 구본승에게오빠 오늘 메이크업 안 한거죠? 잘 생겼다. 오빠가 세수를 하고 물기가 덜 마른 상태에서 보니까 너무 예쁘더라라 고 말해 답해 심쿵하게 만든다.

이에 구본승은너도 예뻐. 경헌아라고 말해 둘 사이에 묘한 러브라인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날은 임재욱도 밤낚시에 합류했다

지난 3월 서산편 이후 오랜만에 불청 여행에 합류한 임재욱은 연신 설레고 들뜬 모습을 보였이며 강경헌과의 첫 만남속에 밤낚시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