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1 - [Entertainment] - 손승원 공황장애 주장에 집행유예 시 보충역? 도와주는 꼴? 고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가해 운전자에게 검찰은 징역8년을 구형했다. 박씨는 음주운전만 한 것이 아니라, 사고 순간 함께 탄 여성과 딴짓을 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건강해지면 보험금 받아서 쇼핑을 가자,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복수하겠다' 이런 문자를 지인과 주고받은 사실도 공개가 됐다. 검찰은 징역 8년을 구형했다. 사고 당시 가해자 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81% 였다. 검찰은 구형에 앞서 박씨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한 결과 사고 순간, 박씨가 앞을 보지 않고 동승한 여성 쪽으로 고개를 돌려 동승자 쪽으로 손도 뻗어 동승자에게 스킨십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또 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