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을 ‘공익제보자’ 라며 ‘혈혈단신으로 절대 권력 청와대와 연일 맞서고 있는 김 수사관이다. 지난 21일 ‘공익 제보자’를 자처하며 연 기자회견에서도 그는 자신의 입장을 조용하지만 또렷하게 밝혔다.’ 라 보도하는 인터넷 신문사의 기사를 보면 역시나 이를 자신들의 지지 정당에 따라 언론도 외곡보도를 서슴치 않는구나 싶다. 이들은 김태우가 “최근 집 앞에 수상한 사람들이 서성대고 초인종을 누르고 가버리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제 만 여섯 살과 두 돌이 지난 아이들과 아내가 불안에 떨고 있다.” 며 김태우가 가족의 사생활이 감시되고 무너질까 두렵다는 고백을 했다고 보도하고 있다,작년 말 지난 세월호 조사위원으로 활동했던 사람만난 자리에서 그는 몇일 전에도 자신의 스마트폰 통화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