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3 - [Nation & International/사회속정치 ] - 신재민 자살기도? 인터넷 공개유서적고 자살한다? 자작극의 쑈인가 진심이었을까? 스스로 4년공부해서 기획재정부에 입사하고 4년만에 스타강사가 되겠다고 지난해 7월 기재부를 그만 뒀다 밝힌 신재민(32·행시 57회). 그가 오늘 3일 3시 강남 역삼동 한국빌딩 10층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획재정부가 신재민을 “공무상 비밀 누설 금지 위반”으로 검찰에 고소한 이후 벌어진 일이다 보니, 항간에서는 네티즌들이 고소를 당하자 똥줄 탓다는 말들이 나온다.전날인 2일 기재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신 전 사무관을 오늘 오후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할 예정이며 고발 죄명은 형법 127조의 공무상 비밀 누설 금지 위반,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