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정감사를 통해 언론인들의 고액 출연료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시가 운영하는 교통방송(TBS)의 라디오 토크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는 김어준의 1회 출연료 100만원 월 2000만원의 출연료에 대해 박원순시장은 月 출연료 2000만원은 충분히 못 주는 상황이라며 적은 금액이라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교통방송 TBS 청취율이나 방송 기여도를 따지면 오히려 적다는 의미다. 이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1회당 20만, 30만 원 주면서 왜 김어준에게만 이렇게 돈을 많이 주는가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 중 상당수가 편향적인 MC라고 생각하는 사람라 지적하기도 했다.그러나 박원순 시장은 김어준이 타 방송사에서 고액의 출연료를 제안받고 있는 상태며 기여도로 보면, 오히려 충분히 못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