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8 - [국내·외 Hot Issue] -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 직원폭행영상-제2의 양진호사건되나?‘잊혀질 권리’를 주장하던 마커그룹 대표 송명빈(50)이 직원을 수년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해당직원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여권과 신분증까지 빼앗아가며 협박했다는 주장과 함께 폭행영상이 경향신문에 의해 2018년 12월 28일 유투부를 통해 퍼지면서 비난과 공분을 샀다. 직원 상습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가 13일 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앞두고 이날 오전 4시 40분쯤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자택 아파트에서 송 대표가 화단에 추락해 쓰러져 있는 것을 산책하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