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이름일 것이다. 다만 방산 비리의 주체로는 그동안 쭉 알려져 왔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정부 출자에 의해 1997부터 2006년 까지 2조원을 들여 미국 록히드 마틴(Rockeed Martin)의 기술협력을 통해 공T50을 공동개발했고, 그동안 TA-50이란 연습용 전투기를 64대 수출 한 성과가 있다. 때문에 이번 美공군 고등 훈련기 교체를 위한 수주 전 에 미국 록히드 마틴(Rockeed Martin)와 KAI의 참여 했지만 보잉사와 사브 컨소시엄의 BTX1에 가격과 기술에 밀려 수주에 실패를 맛보게 됐다. 이번 미국의 훈련기 교체 사업은 57년된 T38C 기종 위주의 교육훈련사령부 시설을 교체하고 351대의 새 고등훈련기와 46대의 시뮬레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