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3

김흥국 아내폭행혐의 입건??

호랑나비 김흥국이 성폭력 공방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아내를 폭행해 입건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실검 1위를 하고 있다. 25일 새벽 2시쯤 김흥국은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한 협의로 입건됐다.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다. 라는 내용이다.김흥국과 부인의 다툼은 과한 폭행이 오갔거나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김흥국의 아내가 고소 취하 의사를 전하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이에 김흥국 측 입장은 밤 늦게 술을 마시고 귀가했는데 아내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속상한 일이 많다 보니 그 문제와 얽혀 말다툼을 하게 된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흥국이 아내를 때렸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아내가 말다툼 중 홧김에 경찰을 신고했다."며 "경찰에 입건된 것도 아니다. 경찰차가 출동했으나 폭행 사실..

김흥국 성폭행 혐의 5일 소환조사 받는다

예술계가 미투로 인해 쑥대밭이 된 이후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사건 사고가 터지는 것 같다. 가수 김흥국(59세)이 30대 여성을 성폭한 혐의로 서울 광진경찰서에서 오는 5일 7시에 소환되 조사를 받게 된다. 30대 여성 A씨는 2016넌 말 김흥국에게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지난달 3월 21일 김흥국을 강간·준강간·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고, 검찰은 이 사건을 경찰에 넘겨 수사하도록 지휘했다.A씨는 한 방송에 출연해 2016년 말 김씨에게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성폭행을 당한 장소가 광진구에 있다고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흥국은 A씨가 소송비용 1억5천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는 등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했다며 성폭행 의혹을..

동상이몽 흥분한 김흥국 "양심없는 사람"

매주 월요일 SBS 밤 11시 예능 프로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23일 프로에는 ‘10년째 매일 술을 마시는 아버지에 대한 고민을 소개한 남학생 사연이 소개됐다.하루 5~6병의 술을 마신다는 아버지의 등장에 술 하면 빠지지 않는 김흥국도 “양심 없는 사람”, “결혼은 왜 했나. 친구들이랑 살지.” 라고 호통을 치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 했다. 아버지는 “평일에 술을 끊겠다” 고 약속을 하며 마무리가 됐다. 이날, 또 다른 사연으로는 노출증 여고생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연의 주인공 어머니는 “얘는 완전 노출증 환자다. 싼 티 난다. 내 딸이 저렇게 싸구려면 안 되는데” 라며 19살 딸의 옷차림에 불만을 토로하며 독설을 내 뱉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