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운 일이다.
캐나다구스(CANADA GOOSE)에 대해 언급한 글들이 2013년 10월 한국에서 워낙 많은 인기를 보이기에 적기 시작했었다가 2014년 1월 쯤 그만 기재 하기 시작했었다.
그런데, 아직 까지도 캐나다 구스와 관련된 Naver 서칭을 통해 내 블로그로 유입되는 글들이 이리도 많을 줄을 몰랐다.
이미 2013년 당시, 캐나다 구스는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임을 적은 바 있었다.
지난 조회수들을 보니, 2013년 11월과 12월에 피크를 치는 검색이 이루어 졌었다.
이때는 모든 유입어들이 캐나다 구스, 그리고 오히려 짝퉁 분별법 등에 대한 글이 제일 많이 읽히고 검색됬었던 적도 있었다.
내 개똥 철한 중 하나가 "나만의 패션은 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요. 그 것이 바로 앞서가는 것" 이다.
한번 유행을 타고나면 빠르게 그 흐름이 변화되는 것이 패션이다.
누구나 겨울이 되면 모자에 다양한 털들이 주렁 주렁 달린 파카를 입고들 다녔고, 지금도 입고들 다닌다.
2013년 12월 만 해도, 이미 NEW YORK에서는 캐나다구스 모자의 털을 제거 후 입고 다니는 것이 또 다른 유행을 낳기도 했었고, 나역 시 그렇게 지금도 가끔은 입고 다닌다.
한마디로 지금 캐나다 구스에 미련을 갖고 진품이던 짝퉁이던 구매를 하는 사람이라면...
글세...개인 적으로는 말리고 싶다. 이미 철지난 겨울 옷을 늦봄까지 입고 있는 모습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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