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남.여 보그너골프웨어(Bogner Golf Ware)

Flying Gander 2016. 4. 18. 14:17

2013년 보그너(Bogner) 브랜드에 대해 포스팅할 때만 해도, 한국사람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브랜드였던 보그너가 최근 많은 국내 골프애호가들에 의해 보그너골프웨어를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지난 포스팅 보러가기: 보그너[BOGNER] 스포츠 패션의 코코샤넬. 82년 역사의 독일의 명장

독일의 패션명품 '보그너(BOGNER)' 하면 스키를 연상하게됬을 만큼 스키에 대한 이미지를 강조해왔지만, 사실 보그너는 스키와 보드의류 이외 골프의류, 남여 일상 패션 및 슈즈제품들을 생산하는 토탈브랜드로 해외에서는 알려져 있다.


1932년 시작으로 한국에는 2002년 보그너골프코리아로 한국에 첫 발을 내 딛게된다.

당시 신세계 인터내셔날 영업 본부장이었던 반병오 사장, 소다의 박근식 사장, 쌈지의 천호균 사장 등이 개인 투자자의 자격으로 참여한 컨소시엄 회사로, 뭔가 패션계의 능력있는 분들의 야심작인 보그너골프코리아는 한국에서의 시장을 확대하려 했지만, 일반 콜퍼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못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 겠지만, 그 중 하나는 한국사람들 만이 좋아하는 혹은 유행을 따라가야 만 하는 브랜드들의 탓도 있지 않을 까 싶다. 요즘에는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 남들이 흔하게 찾는 브랜드가 아닌 좀더 고급스럽지만 나만의 멋을 내기에 좋은 브랜드들을 속속 찾고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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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Flying Gander-